제주 5일 4명 확진… 한 자릿수 유지
입력 : 2021. 10. 05(화) 17:06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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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일 53명 양성.. 1일 확진자수 7.57명

제주지역에서 5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해 한자릿수 확산세를 유지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후 5시까지 4명(2910~2913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2913명으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선 29명이 확진됐으며 최근 일주일 사이 53명이 확진됐다. 주 평균 1일 확진자 수는 7.57명이다.
제주지역에선 지난달 30일 9명, 지난 1일 8명, 2일 5명, 3일 7명, 4일 5명, 5일 오후 5시까지 4명 등 한자릿수 확진을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4명의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은 코로나19 유증상자다.
특히 최근 잇따라 감염이 번진 유흥주점 집단감염과 관련해선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제주도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자택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또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내역,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후 5시까지 4명(2910~2913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2913명으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선 29명이 확진됐으며 최근 일주일 사이 53명이 확진됐다. 주 평균 1일 확진자 수는 7.57명이다.
신규 확진자 4명의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은 코로나19 유증상자다.
특히 최근 잇따라 감염이 번진 유흥주점 집단감염과 관련해선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제주도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자택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또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내역,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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