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윤여정 아카데미 여유조연상 수상
입력 : 2021. 04. 26(월) 10:56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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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이 미국 최고 권위의 영화상인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25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시상식에서 74살의 노장 배우 윤여정을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25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시상식에서 74살의 노장 배우 윤여정을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