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 생존수영 실기교육 일단 하반기에
거리두기 1.5단계까지는 학부모 동의하에
2단계부터는 전면 이론교육으로 대체 운영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입력 : 2021. 03. 03(수) 14:54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이뤄지지 못했던 초등학교 생존수영 실기교육은 올해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에는 전면 이론교육으로 대체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은 상반기엔 실내체험교육과 이론 교육을 중심으로, 하반기는 감염병 단계 및 방역 여건을 고려해 가능한 수준에서 실기 교육과 이론 교육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초 1~3학년은 2시간(이상), 6학년은 4시간(이상) 생존수영교육 이론 교육이, 초 4~5학년은 10시간(이상)을 생존수영교육 실기 교육이 이뤄진다.

 실내체험교육은 단순 이론 수업을 지양하고 구명조끼나 페트병 도구를 활용한 구조 연습과 실감형 콘텐츠(VR)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체험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VR 기기 활용을 원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기기 구입비를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실기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까지는 학부모 동의하에 학교가 자체 판단해 추진하며, 2단계부터는 전면 이론 교육으로 대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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