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거주자 제주82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
지난달 29일 지인3명과 입도.. 추가 2명 접촉자 분류 검사중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입력 : 2020. 12. 01(화) 16:58
코로나19 검체 채취. 한라일보DB
인천 거주자가 코로나19 제주82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지역 82번째 확진자는 지난 11월 29일 지인 3명과 제주에 들어왔고 30일 인천소재 보건소로부터 확진자의 접촉자라는 문자 안내를 받았다.

 제주 82번 확진자는 통보를 받은 당일 렌터카를 이용,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를 방문해 오후 4시 30분경 검체를 채취했고 1일 오후 1시 30분쯤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 82번 확진자는 현재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제주자치도는 확진자의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분석해 세부 동선을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에 착수했으며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방역조치할 방침이다.

 제주자치도는 이와함께 일행 3명 중 이미 제주를 떠난 1명을 제외한 나머지 2명에 대해서도 접촉자로 분류하고 코로나19 검체 채취를 완료했다.

 제주 82번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제주에서는 지난 22일부터(#66번 확진자 발생) 매일 1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최근 열흘간(11.22~12.1) 평균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제주자치도는 1일부터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해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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