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어 취급 음식점 수족관물 관리 '양호'
제주시, 수족관물 84건 수거 기준·규격 검사
문미숙기자 ms@ihalla.com입력 : 2020. 10. 28(수) 15:44
제주시는 지난 7~9월 바닷가 주변 횟집 등 80곳의 활어 취급 음식점 수족관물 수거검사에서 기준·규격(세균수·대장균 군)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여름철 수온상승으로 발생하기 쉬운 비브리오균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위해 활어 취급 음식점 수족관물에 대해 1차 비브리오균(장염비브리오균, 비브리오콜레라균,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비브리오균이 검출된 4곳을 다시 방문해 수족관수 관리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식품접객업소의 조리식품 등에 대한 기준 및 규격에 따른 수족관수의 기준·규격, 어패류에 대한 식중독 원인균에 대한 추가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다.

 지난해에도 활어 취급 음식점 82곳의 수족관수 수거검사에서 15곳에서 비브리오균이 검출됐으나 정밀추가 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식중독을 미리 예방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음식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식품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별·업종별 집중 지도·점검과 수거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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