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내일 아침 쌀쌀.. 산지 건조특보
찬 공기 영향 아침 최저기온 12~14℃ 예상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입력 : 2020. 10. 28(수) 09:13
감귤따기 체험.
제주지방에 다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29일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28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30일까지 구름 많고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특히 29일 북서쪽 찬 공기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떨어져 중산간 이상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안팎으로 크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낮 최고기온 20~22℃, 29일 아침 최저기온 12~14℃, 낮 최고기온은 16~20℃로 예상된다.

 이와함께 제주도 산지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당분간 맑은 날씨가 예상되면서 산불 등 화재예상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국외 미세먼지 유입 등의 영향으로 28일 제주시 일부 동지역과 대정·성산지역의 미세먼지가 나쁨 상태를 보이고 있어 외출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해상에서는 29일 제주도서부앞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9~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2.5m로 높게 일겠다.
주목e뉴스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