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지적측량 관련 민원 불신 해소
번영로와 평화로 등 주요 도로변에 지적측량기준점 428점 신설
문미숙기자 ms@ihalla.com입력 : 2020. 08. 13(목) 10:47
제주시는 지적측량과 관련한 민원인의 불신을 해소하고 신속·정확한 지적측량을 위해 번영로와 평화로 등 주요 도로변에 지적측량기준점 428점을 새로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적측량기준점은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점(지적도근점 등)으로 경계복원측량, 분할측량, 지적현황측량과 각종 토지개발사업 등 지적측량 때 기준점으로 활용해 시간 단축과 측량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시는 지적측량기준점이 없어 지적측량 시행이 어려운 번영로와 평화로 등에 사업비 6000만원을 들여 GPS를 활용한 지적측량기준점 428점을 최근까지 설치를 마쳤다.

 현재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지적측량기준점은 총 7083점으로 지적삼각점 41점, 지적삼각보조점 603점, 지적도근점 6439점이 있다. 지난해에는 546점을 설치했다.

 이창택 제주시 종합민원실장은 "지적측량에 따른 경계분쟁 방지와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적측량기준점 설치가 필요한 지역을 조사해 추가 설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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