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서 배운 기술, 마을에 뽐내는 학생들
한림공고 '자기마을돌보미 복지사업' 추진
기계·토목·건축과 학생들이 마을사업 참여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입력 : 2020. 07. 05(일) 11:37
건축·전기·토목 등 특성화고에서 기술을 습득한 학생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손을 보탠다.

 한림공업고등학교는 지난 1일 한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기마을돌보미 복지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한림공고 기계, 토목, 건축, 전기 전자 등 5개 전공과 학생들이 마을사업에 참여, 전공 실무 능력을 발휘한다.

 이번 협약은 올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에 한림공고가 선정되면서 이뤄진 것이다. 이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학생들이 습득한 기술을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에 복지자원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강순구 한림공고 교장은 "협약을 맺은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물론 한림읍에서도 이번 사업에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우리 학생들이 지역 사회와 연계된 활동을 하며 더불어 사는 법과 상생의 정신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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