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원 지사, 두마리 토끼 잡을 수 있나”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입력 : 2020. 07. 01(수) 00:00
김태석 의장, 대권행보 비판

○…30일 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전반기 의장 임기를 마친 김태석 의장이 최근 가속화하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대권행보에 일침.

김 의장은 이날 퇴임 기자간담에서 원 지사의 대권행보에 대해 "시기적으로 부적절하다", "제주도에서 제주 현안을 다뤄도 모자랄 판에 이건 아니다"라고 언급.

특히 김 의장은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겠나"라면서 "한마리라도 잘 키워서 풍요롭게 만들어야한다. 그럼 토끼 주인도 기회가 온다고 생각한다"고 뼈(?)있는 조언. 오은지기자

제주외고 사전 여론조사

○…제주외국어고등학교를 '동지역 이전 후 일반고 전환' 혹은 '원래 부지에서 일반고로 전환'할 지에 대한 사전 여론조사가 시작돼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

제주도교육청은 "7월 1일부터 5일까지 도민 1600명이 참여하는 여론조사 및 도민참여단 모집을 실시한다"고 30일 발표.

여론조사가 끝나면 그 결과를 토대로 도교육청은 ▷전문가 토론회 ▷도민참여단 토론회 등의 과정을 거쳐 7월 하순쯤 '정책권고안'을 작성해 이석문 교육감에게 제출할 예정. 송은범기자

선상낚시 불법행위 단속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간에 갈치·한치를 잡기 위한 선상낚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시가 불법 영업행위에 대해 강력조치를 천명.

시는 이달 20일까지 관내 낚시어선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데, 영업이 성행하는 도두항과 한경면 고산 자구내포구를 중심으로 점검.

시 관계자는 "안전운항 준수 여부, 무허가 영업, 구명복 착용 여부를 점검하고 선실 등에선 코로나19 예방 지침도 홍보할 계획"이라고 강조. 문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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