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정책과 현장 간극 줄여야 만족도 올라"
입력 : 2026. 02. 09(월) 20:28수정 : 2026. 02. 09(월) 21:33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오 지사, 한림항 위판장 방문

[한라일보] ○…9일 새벽 한림항 위판장 현장 점검에 나섰던 오영훈 지사가 이날 오전 도청에서 열린 월간 정책공유회에서 '현장 중심 행정'을 주문.

오 지사는 한림항 구 위판장 현대화 사업의 공기 단축이 절실한 점을 꺼내며 "사무실에서 부서끼리 확인하는 것과 현장에서 정책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이 차이를 줄여야 도민 만족도가 올라간다"고 강조.

이어 "최근 확대된 수요응답형 버스 등 일부 정책에서 도민 불편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며 "특히 읍면 지역까지 정책을 확대할 때는 행정시 담당 부서, 읍면동장, 주민자치위원회 등과 충분히 협의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 진선희기자



공공기관 만감류 소비 요청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9일 서귀포시 혁신도시 공공기관인 공무원연금공단과 국립기상과학원을 찾아 만감류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요청.

오 시장은 이날 두 개 공공기관에서 잇따라 차담회를 갖고 "미국산 만다린의 무관세 수입으로 우리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하며 "국가대표 연금기관인 공무원연금공단이 앞장서서 '서귀포 만감류 선물 보내기'에 적극 나서 지역경제의 숨통을 틔워달라"고 당부.

오 시장은 이어 "이상기후와 잦은 기상재해로 감귤 농가의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우리 지역 농산물 소비 협조가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첨언. 위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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