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원 정기총회
옛 문헌 번역본과 향토자료 펴내 제주를 더 쉽게 알게 한 2019년
김원순입력 : 2020. 01. 31(금)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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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1월도 끝자락이다. 지난 30일 오후 5시 탑동 팔레스호텔 2층 대연회장에는 제주문화원 가족들 130여 명이 모여앉아 지난 2019년 1년 살림살이 결산하는 날이었다. 뭐 특별하게 수익사업 하는 단체도 아니기에 회순에 의하여 백종진 사무국장 사회로 순리대로 쉽게 쉽게 진행하였다.



김봉오 원장은 요즘 모두 걱정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시끄럽고 날씨도 추운데 많은 회원들의 자리를 꽉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서두를 꺼내면서 늘 그랬듯 살림살이를 잘 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부족함이 많습니다. 서정택 감사께서 감사보고를 해주셨는데 특별한 사업이라면 옛 문헌 자료 번역본을 세상에 내놓고 과거의 우리 선조들 삶을 엿볼 수 있도록 하는데 총력을 기우리고 마을지를 만들고 문화학교, 문화대학, 실버합창단 등 부속 단체들과 크고 작은 사업을 마무리 하는 한해였다고 회고하고 싶습니다. 혹시 회의를 마무리 하고서라도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고 말했다.



한 회원은 제주문화원은 해마다 이 많은 자료집을 만들어 내는데 대단하다고 하시며 직원들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싶은데 담당 관청(제주시)에서는 더 많은 지원으로 직원도 늘려주고 많은 향토자료를 발굴하여 자라는 후배들에게 좋은 공부를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으면 하며 아쉬운 마음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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