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세계자연유산 제주 거문오름국제트레킹 개막
뉴미디어부 기자 hl@ihalla.com입력 : 2019. 07. 23(화) 18:46


2019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국제트레킹(주최 세계유산본부·주관 거문오름국제트레킹위원회)이 이날 제주시 조천읍 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행사는 하이라이트인 거문오름 탐방이다. 올해는 평소 개방하지 않았던 용암길이 개방돼 탐방객들의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다.

거문오름 트레킹 코스는 태극길(분화구 내부와 정상부 능선을 따르는 순환코스·10㎞)과 용암길(거문오름에서 분출된 용암이 흘러내려간 구간·6㎞) 등 두 가지다.

탐방의 즐거움을 더하는 것은 무대공연이다. 이날 세계자연유산센터 내 위치한 특설무대에서는 입장객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줄 난타공연과 라인댄스를 비롯해 뚜럼브라더스와 밴드 더로그의 공연이 열려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았다.

오는 27일에는 선인분교 풍물패 공연과 어반NJ가, 폐막일인 28일에는 라인댄스와 시크릿코드, 재즈듀오 재스민 등이 무대에 오른다.

또 행사기간동안 세계유산마을의 부스가 운영돼 또 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선흘2리 부녀회의 향토음식 판매점을 비롯해 천연염색 체험, 친환경 목공체험, 까망고띠 제품 시식, 도라지즙·분말 품 홍보 등의 프로그램이 탐방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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