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오라동 한마음 주민축제 성황리에 열려
강한익 시민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7. 07(일) 16:50
7일 오라초 체육관에서 오라동 한마음 주민축제가 개최됐다.
지난 7일 10시부터 오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 외 11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 주최하고 오라동 주민센터, 오라동 마을협의회, 오라동 노인회가 후원한 ‘2019 오라동 한마음 주민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오라초 체육관에서 열린 오라동 한마음 주민축제
이번 축제에서는 식전 행사로 오라동 주민들이 주민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습득하여 구성한 ‘라인댄스’를 ‘김군숙’ 프로그램강사의 지도하에 선보여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오라동 민속보존회 회원들의 풍물놀이 등 민속공연은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근옥’ 프로그램강사의 연출한 ‘신나는 웃음 건강체조‘는 참가한 노인 분들에게 즐거움을 안겨 주기에 충분했고, ‘정수현씨’가 주축이 된 ‘아랑고고 장구팀’의 공연에서는 전 참석자가 무대에 나가 신명나게 춤을 추어 모두가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었다. 그 외 마을단체회원 ‘이도삼씨’외 5명의 기타연주와 단체회원 및 마을 주민들의 노래자랑 등 장기자랑의 시간도 마련되었다.

한편 이 행사를 직접 기획한 ‘강완길’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제주시 지역에서는 관할 면적이 넓은 편에 속하고, 오래 전부터 생성되어 온 자연부락이 일곱 개나 되는 동 특성상 화합을 이끌어 내기가 쉽지 만은 않은 것이 현실인데, 마을주민들이 이 행사를 시작으로 서로 끈끈하게 화합함으로써 마을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일회성이 아니라 마을 주민들과의 협의 하에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방안도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 붙였다.

이번 행사에는 강완길 오라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하여 김형후 오라동장, 이승아 제주도의회 의원, 김장영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허향진 전 제주대학교 총장,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 마을단체장협의회 회장, 마을단체 회원, 마을회 회원 등 200여명의 참가하여 즐겁고 의미 있는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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