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 온다는 '소설'…활짝 핀 한라산 상고대
입력 : 2018. 11. 22(목) 11:47
이진원 기자 one2@ihalla.com


첫 눈이 내린다는 소설인 오늘(22일) 한라산 영실 등반로에는 하얗게 상고대가 피어 겨울 풍경을 연출했다.

제주지방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오후에는 눈발이 날리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떨어뜨려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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