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폭염 장기화로 가뭄 피해 심각
입력 : 2018. 08. 13(월) 16:52
이진원 기자 one2@ihalla.com


한달 이상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있는 가운데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오늘 구좌읍을 방문해 급수차를 총동원하고 예비비를 투입하는등 가뭄 피해를 농가와 함께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행원리의 한 농민은 동부 지역에 농업용 관수 시설이 부족해 가뭄을 해결하기에 턱 없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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