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만 애틀랜틱호 화재
입력 : 2014. 12. 29(월)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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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과 승무원 등 478명을 태우고 그리스 서부 파트라스항에서 이탈리아 안코나항으로 가던 중 28일(현지시간) 불이 난 이탈리아 카페리 '노르만 애틀랜틱'호 갑판이 연기에 휩싸여 있다. 구조과정에서 최소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현재 161명이 구조됐으며 이탈리아와 그리스의 군과 해안경비대가 강풍과 높은 파도의 악천후 속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