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고 문종운 아시아학생축구 대표 발탁
입력 : 2010. 09. 01(수) 00:00
조상윤 기자 sycho@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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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운(제주제일고 3·사진)이 제38회 아시아학생축구(U-18) 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발탁돼 지난달 31일부터 창원축구센터에서 실시되는 합숙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31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팀내 주전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문종운은 스피드와 골 결정력을 겸비한 가운데 현재 치러지고 있는 축구리그(경남·제주) 15경기에서 20골을 기록하며 득점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체력만 보강하면 한국축구의 미래를 이끌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을 재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종운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학생축구연맹(ASFF) 주최로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전남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리게 된다. 한국을 비롯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이란 파키스탄 필리핀 등 10개국이 참가한다.
31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팀내 주전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문종운은 스피드와 골 결정력을 겸비한 가운데 현재 치러지고 있는 축구리그(경남·제주) 15경기에서 20골을 기록하며 득점선두를 달리고 있다.
문종운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학생축구연맹(ASFF) 주최로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전남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리게 된다. 한국을 비롯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이란 파키스탄 필리핀 등 10개국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