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발전기금 사수… 대신협, 증액 총력
입력 : 2026. 09. 17(목) 22:00
강벼리 기자 kangbeary@ihalla.com
대신협 3차 사장단 회의 대응 강화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발언하고 있다.
[한라일보] 전국 주요 지역 일간지 29개사가 참여하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대신협)가 내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정부 예산안 원안 반영과 증액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대신협은 17일 경북 안동시 안동소주 박물관에서 2026년도 제3차 사장단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신문 지원과 공동사업 추진 현황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의 주요 의제는 내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이었다. 정부가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에는 올해와 같은 117억원이 반영돼 있다. 대신협은 국회 정기회에서 진행될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 심사를 앞두고 정부안의 원안 통과를 우선 확보하는 동시에 증액을 이끌어내기 위한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내년도 기금 사업이 콘텐츠 지원과 디지털 전환·대응 등에 상대적으로 비중을 두고 있는 만큼 지역신문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 기반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신협은 지역신문이 수도권 중심의 미디어 환경과 포털 중심의 뉴스 유통 구조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공적 지원과 함께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회원사 공동사업 확대 방안도 논의됐다. 대신협은 대한민국국제관광박람회와 대한민국중소기업박람회에 이어 해외 사업으로 추진하는 '2026 중국 상해 K-푸드 월드엑스포'를 오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신문의 산업적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 기업과 농식품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회원사 간 공동 협력사업의 외연을 해외로 넓힌다는 의미가 있다. <대신협 공동취재단>



제주도의회 추석 앞둬 민생 현장 격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방문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시설과 비상근무기관, 군부대 등을 잇달아 찾아 민생 현장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제주도의회는 17일에 이어 오는 23일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 원내대표 등이 참여해 지역경제와 민생, 안전 및 복지 현장을 살필 예정이다.

17일에는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을 찾아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상인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지역경제의 어려움 등을 직접 청취했다. 이어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날 오일시장 방문에는 송영훈 의장을 비롯해 김황국 부의장(국민의힘, 용담1·2동), 하성용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덕면), 이경심 행정자치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형동을), 김기환 미래경제산업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도2동갑), 양홍식 환경도시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산읍) 등이 함께 했다.



제주시 삼양동 ‘소비심백’ 캠페인 전개

제주시 삼양동(동장 김태균)은 최근 지역 내 식당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소비 촉진 심백 캠페인을 전개했다.



중문농협 전 조합원에게 쌀 전달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17일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운동에 동참하고 조합원 복지 증진을 위해 전 조합원에게 일반미(10㎏) 1포씩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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