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면 양돈장서 외국인 노동자 2명 사망
입력 : 2026. 08. 08(토) 15:27수정 : 2026. 08. 08(토) 16:53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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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제주시 한경면 조수리의 한 양돈장에서 정화조 작업을 하던 외국인 노동자 2명이 숨졌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에서 양돈장 하수처리시설에서 작업하던 외국인 노동자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6분쯤 제주시 한경면 조수리에서 베트남 국적의 30대 남성 A씨와 네팔 국적 30대 남성 B씨가 정화조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정화조 내 수중 펌프 이상을 확인하기 위해 내부로 진입했고, B씨는 A씨를 구하고자 정화조에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정화조는 가로 5m, 세로 5m, 높이 5m 크기로 내부에 약 50%가량 분뇨 등이 차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신고 접수 50여 분만인 오전 8시 47분과 57분쯤 각각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경찰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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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제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6분쯤 제주시 한경면 조수리에서 베트남 국적의 30대 남성 A씨와 네팔 국적 30대 남성 B씨가 정화조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정화조 내 수중 펌프 이상을 확인하기 위해 내부로 진입했고, B씨는 A씨를 구하고자 정화조에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정화조는 가로 5m, 세로 5m, 높이 5m 크기로 내부에 약 50%가량 분뇨 등이 차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신고 접수 50여 분만인 오전 8시 47분과 57분쯤 각각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경찰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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