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고산동산 일대 전신주·전선 땅속으로 사라진다
입력 : 2026. 03. 04(수) 17:35
오소범기자 sobom@ihalla.com
2028년까지 양방향 800m 구간 지중화 사업 추진
중앙로(고산동산) 지중화 사업 위치도. 제주도의회 제공
[한라일보] 제주시 이도2동 중앙로 고산동산 일대 난잡했던 전신주와 전선이 땅속으로 정리된다.

제주도의회 김기환(더불어민주당, 이도2동갑), 한동수(더불어민주당, 이도2동을) 의원은 '중앙로(고산동산) 지중화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역 주민들의 불편 제기로 시작한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2026년 지자체 요청 및 산림 인접 지중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제주시는 2028년까지 47억원을 투입해 이도2동 1187-29번지부터 1029번지까지 이어지는 중앙로 약 800m 양방향 구간의 전신주 및 가공선로를 땅속으로 묻어 도시 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오는 5월 한국전력 및 대표 통신사들과 공기관 대행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7월에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10억원의 예산을 우선 확보할 방침이다. 8월 중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해 공사 계획을 수립하고 202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확정을 이끌어낸 김기환, 한동수 의원은 "어렵게 확정 지은 사업인 만큼, 2028년 성공적으로 완공돼 주민들께 쾌적한 거리를 돌려드리는 그날까지 변함없는 책임감으로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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