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겹겹의 제주… 책으로 읽다
입력 : 2026. 02. 22(일) 21:00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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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공공도서관들 인문형 북큐레이션 전시 연중 운영
봄·여름·가을·겨울따라 공간 연출… “계절마다 찾는 도서관”
봄·여름·가을·겨울따라 공간 연출… “계절마다 찾는 도서관”

'겹겹의 제주' 포스터
[한라일보] 제주의 사계(四季), 그리고 그 흐름에 스며든 제주의 이야기를 책으로 풀어낸다. 서귀포시 공공도서관들이 올해 연중 선보이는 도서 전시 '겹겹의 제주-사계절, 책으로 제주를 읽다'를 통해서다.
이번 전시는 '섬'이라는 지리적 조건 속에서 자연환경, 생활방식, 언어와 공동체 문화가 겹겹이 축적돼 온 제주의 삶을 사계절로 풀어낸 인문형 북큐레이션 전시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네 계절마다 주제를 달리해 그에 맞게 공간을 조성해 도서관 방문객이 계절의 분위기 속에서 머물며 책을 읽으며 제주의 시간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안에는 도서관을 제주를 이해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시키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는 "제주의 사계는 자연의 변화이자 그 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삶이 쌓인 시간"이라며 "이번 전시는 계절마다 다시 찾게 되는 도서관 전시로, 제주를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전시는 오는 3월부터 시작돼 내년 2월까지 이어진다. 삼매봉도서관을 기점으로 중앙도서관, 동부도서관, 성산일출도서관 등 서귀포시 공공도서관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해 1년 내내 이어진다.
전시의 첫 시작은 '봄'으로 꾸며진다. '피어나는 기억, 다시 시작되는 마을'을 대주제로, 제주의 봄이 자연의 시작이자 기억과 삶의 회복에서 비롯됨을 보여준다.
다음달부터 진행되는 주 전시공간인 삼매봉도서관 2층 실내정원은 책과 함께 현무암, 자생식물과 자연채광을 활용한 '제주다움'이 연출된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 곳에선 3월에는 '봄을 준비하는 섬'을 주제로 봄을 맞이하는 마을의 풍경과 봄꽃, 다가오는 봄의 기척을 책으로 풀어내고 4~5월에는 책을 통한 제주의 봄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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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섬'이라는 지리적 조건 속에서 자연환경, 생활방식, 언어와 공동체 문화가 겹겹이 축적돼 온 제주의 삶을 사계절로 풀어낸 인문형 북큐레이션 전시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네 계절마다 주제를 달리해 그에 맞게 공간을 조성해 도서관 방문객이 계절의 분위기 속에서 머물며 책을 읽으며 제주의 시간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시는 오는 3월부터 시작돼 내년 2월까지 이어진다. 삼매봉도서관을 기점으로 중앙도서관, 동부도서관, 성산일출도서관 등 서귀포시 공공도서관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해 1년 내내 이어진다.
전시의 첫 시작은 '봄'으로 꾸며진다. '피어나는 기억, 다시 시작되는 마을'을 대주제로, 제주의 봄이 자연의 시작이자 기억과 삶의 회복에서 비롯됨을 보여준다.
다음달부터 진행되는 주 전시공간인 삼매봉도서관 2층 실내정원은 책과 함께 현무암, 자생식물과 자연채광을 활용한 '제주다움'이 연출된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 곳에선 3월에는 '봄을 준비하는 섬'을 주제로 봄을 맞이하는 마을의 풍경과 봄꽃, 다가오는 봄의 기척을 책으로 풀어내고 4~5월에는 책을 통한 제주의 봄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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