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한 해수욕장
입력 : 2025. 08. 12(화) 04:00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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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비가 내린 11일 제주시 이호동 이호해수욕장이 인적이 끊긴 채 썰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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