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6월 19일 제주뉴스
입력 : 2025. 06. 19(목) 17:19수정 : 2025. 06. 19(목) 17:21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가가
제주지역 맞벌이 부부 비중 전국 최고, 제주대병원 장례식장 폐쇄 外
■ 제주지역 부부 10쌍 중 6쌍은 맞벌이.. 전국 최고
지난해 제주도 내 배우자가 있는 10가구 중 6가구 이상이 맞벌이 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1인 가구 취업 비중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사 보기] "10쌍중 6쌍은 부부가 번다" 제주 맞벌이가구 비중 최고
■ 이번엔 대학교 교직원 사칭 사기 사례 발생
제주대학교 교직원을 사칭하며 행사 대행에 따른 음식을 1000여만원어치 주문하고 입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피해자가 사기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미수에 그쳤고 경찰이 수사중입니다. [기사 보기] "대학교 직원인데…" 교직원 사칭 사기 '주의'
■ "담배 제조사는 사회적 책임 다하라" 결의안
담배소송 항소심 판결과 '담배의 유해성 관리법' 11월 시행을 앞두고 제주자치도의회가 담배 제조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하며 금연환경 조성 정책 강화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담배 제조사 사회적 책임 다하라" 제주서도 목소리
■ 제주SK 시즌 첫 4연승 도전 실패
제주SK FC가 18일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4연승 도전에 나섰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습니다. 제주는 승점 22점으로 리그 9위를 유지했고 오는 21일 포항 스틸러스와 20라운드 원정경기를 갖습니다. [기사 보기] 광주에 신바람 꺾인 제주SK .. 시즌 첫 4연승 '무산'
■ 제주대병원 장례식장 폐쇄·진료시설 확충
제주대학교병원이 부설시설인 장례식장 운영을 이달 말로 종료하고 병원 공간을 재배치하는 리모델링에 들어갑니다. 장례식장 공간에는 비진료시설이 옮겨지고 이전된 여유공간에는 진료·치료시설을 확충합니다. [기사 보기] 제주대병원 장례식장 문 닫고 본관에 진료·의료시설 확충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지난해 제주도 내 배우자가 있는 10가구 중 6가구 이상이 맞벌이 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1인 가구 취업 비중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사 보기] "10쌍중 6쌍은 부부가 번다" 제주 맞벌이가구 비중 최고
제주대학교 교직원을 사칭하며 행사 대행에 따른 음식을 1000여만원어치 주문하고 입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피해자가 사기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미수에 그쳤고 경찰이 수사중입니다. [기사 보기] "대학교 직원인데…" 교직원 사칭 사기 '주의'
■ "담배 제조사는 사회적 책임 다하라" 결의안
담배소송 항소심 판결과 '담배의 유해성 관리법' 11월 시행을 앞두고 제주자치도의회가 담배 제조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하며 금연환경 조성 정책 강화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담배 제조사 사회적 책임 다하라" 제주서도 목소리
■ 제주SK 시즌 첫 4연승 도전 실패
제주SK FC가 18일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4연승 도전에 나섰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습니다. 제주는 승점 22점으로 리그 9위를 유지했고 오는 21일 포항 스틸러스와 20라운드 원정경기를 갖습니다. [기사 보기] 광주에 신바람 꺾인 제주SK .. 시즌 첫 4연승 '무산'
■ 제주대병원 장례식장 폐쇄·진료시설 확충
제주대학교병원이 부설시설인 장례식장 운영을 이달 말로 종료하고 병원 공간을 재배치하는 리모델링에 들어갑니다. 장례식장 공간에는 비진료시설이 옮겨지고 이전된 여유공간에는 진료·치료시설을 확충합니다. [기사 보기] 제주대병원 장례식장 문 닫고 본관에 진료·의료시설 확충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