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쪽지] 제주신화 강좌… 메소포타미아 문명 강연
입력 : 2025. 06. 18(수) 13:35수정 : 2025. 06. 19(목) 14:40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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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아카데미 네번째 강연
제주문화포럼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제주문화포럼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l 제주신화 강좌·신당기행
사단법인 제주문화포럼은 올해 제주신화전 20주년전(8월 12일~9월 7일)을 앞두고 신화강좌, 신당기행, 심포지엄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연다.
신화강좌는 이달 20일 '제주의 여신 이야기(한진오 극작가)'를 시작으로 '의례-신화를 입다'(이현정 신화민속연구자·6월 26일), '제주신화이야기와 함께하는 기메만들기'(부진희 문화예술교육사·8월 14일)가 이어진다. 7월 6일에는 설문대할망 전설지 중심으로 한 신당기행, 8월 23일에는 제주신화전 20주년의 의의와 전망 심포지엄을 연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문화포럼 사무처(전화 064-722-6914)로 문의하면 된다.
ㅣ메소포타미아 문명 강연
국립제주박물관은 올해 박물관 아카데미의 네 번째 강연로 '메소포타미아의 역사와 문화'를 마련한다.
이달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박물관 강당에서 이뤄지는 이번 강연은 연세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의 윤성덕 교수가 강사로 나서 쐐기 문자와 지구라트로 알려진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소개한다.
강연은 성인 28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은 사전 예약 또는 현장접수로 이뤄진다. 사전 예약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하면된다.
한편 올해 아카데미는 '제주 넘어 만난 세계사'라는 주제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오후 2~4시)에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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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문화포럼은 올해 제주신화전 20주년전(8월 12일~9월 7일)을 앞두고 신화강좌, 신당기행, 심포지엄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연다.
신화강좌는 이달 20일 '제주의 여신 이야기(한진오 극작가)'를 시작으로 '의례-신화를 입다'(이현정 신화민속연구자·6월 26일), '제주신화이야기와 함께하는 기메만들기'(부진희 문화예술교육사·8월 14일)가 이어진다. 7월 6일에는 설문대할망 전설지 중심으로 한 신당기행, 8월 23일에는 제주신화전 20주년의 의의와 전망 심포지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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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덕 교수 |
국립제주박물관은 올해 박물관 아카데미의 네 번째 강연로 '메소포타미아의 역사와 문화'를 마련한다.
이달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박물관 강당에서 이뤄지는 이번 강연은 연세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의 윤성덕 교수가 강사로 나서 쐐기 문자와 지구라트로 알려진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소개한다.
강연은 성인 28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은 사전 예약 또는 현장접수로 이뤄진다. 사전 예약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하면된다.
한편 올해 아카데미는 '제주 넘어 만난 세계사'라는 주제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오후 2~4시)에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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