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 머금은 풀 맛 최고"
입력 : 2024. 09. 23(월) 04:00수정 : 2024. 09. 25(수) 08:57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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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일 년 중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추분인 22일 제주시 용강동 제주마방목지에서 말들이 가을비를 맞으며 풀을 뜯고 있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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