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입주기업 국내 최초 무인 자율주행 본격 '시동'
입력 : 2024. 06. 17(월) 11:27수정 : 2024. 06. 18(화) 15:30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라이트플럭스 임시운행허가 획득… 연내 시험 운행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미래 모빌리티 분야 입주기업 (주)라이드플럭스가 국내 최초로 운전석에 안전 요원이 타지 않는 무인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공
[한라일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입주기업이 국내 최초로 무인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획득했다.

JDC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미래 모빌리티 분야(KAIST 위탁 운영) 입주기업 (주)라이드플럭스가 국내 최초로 운전석에 안전 요원이 타지 않는 무인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JDC에 따르면 이 업체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자율주행실험도시에서 무인 자율주행 성능평가를 통과했고, 올해 안전운행 계획서 등 추가 검토를 거쳐 국토교통부로부터 무인 시험운행 허가를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무인 자율주행차 시험운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1년 3월 관련 허가 규정을 개정했다. 이 규정을 통해 운전석에 사람이 타지 않는 상태로 시속 10㎞를 초과해 시험운행할 수 있는 자율주행 허가를 받은 것은 라이드플럭스가 처음이다.

이에 라이드플럭스는 추가적으로 자체 안전성 검증을 마친 후 올해 중 서울 상암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에서 5인승 승용차로 무인 시험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JDC는 2019년부터 제주혁신성장센터 운영을 통해 현재까지 국내 유수 스타트업 172곳과 기술기업을 발굴해 893개의 일자리 창출과 1699억원의 누적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와 제주대학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에서 라이드플럭스,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서비스인 'NEMO ride'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누적 탑승자는 1800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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