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 피서철 앞두고 'SNS 사진 명소' 위험 요인 관리
입력 : 2024. 06. 17(월) 11:24수정 : 2024. 06. 18(화) 10:49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지난해 '블루홀' 출입 통제 구역 지정 참고 선제적 발굴 나서
서귀포해경이 SNS 사진 명소 등에 대한 위험 요인 발굴에 나서고 있다. 서귀포해경 제공
[한라일보]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나만 아는 숨은 명소'를 찾으려는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위험 요인 발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SNS 사진 명소 등에 대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하게 서귀포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일부 방문객들이 주변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사진 촬영이나 레저 활동을 위해 무분별하게 방문하면서 사고 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서귀포해경은 지난해 하원동의 일명 '블루홀'을 출입 통제 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사진 명소 등으로 도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나 진입로의 가파른 절벽 등 사고 발생 시 구조 활동이 쉽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서귀포해경은 "블루홀 사례처럼 서귀포 해안 지역 전반을 조사해 위험 요소를 면밀히 살피는 등 선제적 안전 관리로 서귀포를 찾는 분들이 즐거운 추억을 안고 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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