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 제주도민체육대회… 역대급 참가인원에 안전관리 '비상'
입력 : 2024. 04. 12(금) 12:20수정 : 2024. 04. 15(월) 09:57
김도영기자 doyoung@ihalla.com
제주도 제3차 안전정책실무조정회의 열고 대책 점검
선수단 포함 2만9000여 명 참석… 개회식 인파 집중
2023년 열린 제57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자료사진.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역대급으로 치러질 제58회 제주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제주도가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며 원활한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2일 '제3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19일부터 3일 간 서귀포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58회 제주도민체육대회'의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도민체육대회에는 1만6000여 명의 선수단을 포함해 총 2만907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학생부와 일반부, 장애인부, 동호인부 등 55개 종목에서 경연이 펼쳐진다.

19일 오후 7시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선수단 및 도민 등 최대 9000여 명이 몰릴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보다 앞서 이날 오후 5시30분부터는 문화예술 공연 등 사전행사와 축하 공연 등 식전행사가 진행되며 개회식 이후인 오후 8시부터는 축하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도청 재난안전본부에서 열린 제3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에는 재난·안전·교통·소방·자치경찰 등 안전 관련 주요 부서와 제주경찰청, 제주지방기상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본부, 양 행정시, 제주도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도민체전 개최를 앞두고 전반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공유하고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 긴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안전관리 기관별로 의료방역, 소방안전, 화재, 관람객 안전, 교통소통 등 다양한 안전사고를 유형별로 분류해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개·폐회식의 경우 인파 밀집, 교통 혼잡 및 긴급상황 발생 가능성 등에 대응해 기관별 안전관리 대책 역할을 분담하고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제주도민 화합의 한 마당인 도민체육대회에서 도민과 관광객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련 기관·부서 간 긴밀하게 협력하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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