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복 씨 500회 헌혈 달성… "생명 살리는 힘 보람"
입력 : 2023. 08. 08(화) 11:43수정 : 2023. 08. 08(화) 13:23
김도영기자 doyoung@ihalla.com
학창 시절 시작한 헌혈 30년째
제주지역 6번째 다회헌혈 기록
지난 7일 헌혈의집 한라센터에서 윤영복 씨의 500회 헌혈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진행됐다. 제주도혈액원 제공
[한라일보] 제주에서 30년 간 꾸준한 헌혈로 생명 나눔에 앞장선 500회 헌혈자가 탄생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은 지난 7일 제주시 이도동에 위치한 헌혈의집 한라센터에서 윤영복(49) 씨가 500회 헌혈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제주시청 환경미화원으로 근무 중인 윤영복 헌혈자는 학창 시절 호기심에 첫 헌혈에 참여한 이후 30년 동안 꾸준히 헌혈에 동참해 왔다.

윤영복 헌혈자는 이날 헌혈로 혈액관리본부 명예의 전당 기준 제주에서 6번째, 전국 53번째 500회 헌혈을 달성했다.

윤영복 헌혈자는 "작은 헌혈이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는데 큰 힘이 된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랑하는 아들과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 실천이 대를 이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혈액원 관계자는 "도내 6번째 다회헌혈자인 윤영복 헌혈자님의 꾸준한 생명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헌혈자 예우 및 헌혈자 만족도 향상을 통해 제주지역 혈액수급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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