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휴 마지막 '비'… 밤부터 전역 확대
입력 : 2023. 05. 29(월) 09:21수정 : 2023. 05. 30(화) 08:41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낮까지 남부·산지 중심으로 비
오는 31일 아침까지 비 내릴 듯
비 내리는 제주. 한라일보 DB
[한라일보] 부처님오신날 연휴 마지막날인 29일 제주에는 비가 오겠다. 밤부터 제주 전 지역으로 확대되는 이번 비는 오는 31일까지 이어지겠다.

29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까지 제주 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북부와 서부는 소강 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지만, 지역별 강수량 편차가 예상된다. 이날 밤부턴 제주 전역에 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는 31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다. 30일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이날 새벽부터 낮 사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안팎의 강한 비가 예상된다. 29일부터 3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80㎜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비가 내리면서 치솟았던 낮 기온도 한풀 꺾이겠다. 29일 낮 최고기온은 22~28℃로 어제(낮 최고기온 23~27℃)와 비슷하겠지만 30일과 31일 낮 최고기온은 각각 21~23℃, 22~24℃를 보이겠다. 평년(22~24℃)과 비슷한 수준이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거나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다. 특히 중산간 이상에는 낮은 구름대로 인해 가시거리가 더 떨어지겠다. 운전자는 충분한 차간 거리 유지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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