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근로시간 후폭풍.. 윤석열 지지율 추락 [NBS]
입력 : 2023. 03. 16(목) 13:42수정 : 2023. 03. 16(목) 13:46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긍정평가 35%, 부정평가 57%..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34%-민주당 30%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13일부터 전날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천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5%, 부정 평가는 57%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인 2주 전보다 긍정 평가는 2%포인트(p) 내렸고, 부정 평가는 6%p 올랐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결단력이 있어서'가 43%로 가장 많았고, '공정하고 정의로워서'가 20%로 뒤를 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 중에는 '독단적이고 일방적이어서'라는 응답이 38%로 가장 많았고, '경험과 능력이 부족해서'(24%)라는 응답이 두 번째로 많았다.

'제3자 변제'를 골자로 하는 정부의 강제징용 피해 배상 해법에는 '찬성한다'는응답이 33%, '반대한다'는 응답이 60%로 나타났다.

현행 '주 52시간제'를 필요 시 최대 69시간까지 근무할 수 있게 하는 정부의 근로시간 개편에 대해서는 '찬성한다'는 응답이 40%, 반대한다는 응답이 54%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4%로 직전 조사보다 5%p 내렸고, 더불어민주당은 3%p 오른 30%로 나타났다.

정의당은 5%, '지지 정당 없음'은 29%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석열 #직무수행평가 #강제징용 #근로시간 #한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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