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성산항 어선 화재 지원 노력"
5일 관계기관 긴급회의 열고 지원 논의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입력 : 2022. 07. 05(화) 18:04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서귀포시 성산항에서 발생한 계류어선 화재사고의 신속한 수습과 함께 피해 어업인 특별융자 실행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두텁게 지원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5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 소방, 해경, 수협, 피해 어업인 등 관계자 긴급회의를 열고 각 기관·단체별 사고수습 지원 방안에 대한 역할 분담 등을 논의했다.

우선 도는 항내 유류오염 등 2차 피해 예방과 어업인의 화재어선 선체 처리비용 부담 해소를 위해 예비비를 긴급 투입하고 화재어선의 인양·처리 등 긴급 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화재사고에 따른 어선 전소 등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피해 어업인이 어선 대체 건조를 원할 경우, 원활한 대체 건조와 신속한 일상회복이 가능하도록 지역농어촌진흥기금으로 건조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어선 전소 등으로 생계활동에 막대한 피해를 입은 어업인들이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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