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성과
센터 개소 10주년 연평균 3000명 신규 등록
영양 교육 상담 관리와 진료·약재비 혜택 등
김도영기자 doyoung@ihalla.com입력 : 2022. 06. 30(목) 17:19
제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효과적인 질환 관리를 위한 영양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고혈압과 당뇨 등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질환자의 진료비 지원과 의료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출범한 제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가 설립 10주년을 맞이했다.

제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이하 고당센터) 지난 2012년 7월 2일 제주시 3개 보건소와 함께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사업을 시작했으며, 질환 관리를 위한 영양교육, 상담서비스와 함께 만 65세 이상 질환자에게는 본인 부담금 진료비(1500원)과 약제비(질환당 2000원)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2012년 1만3696명이 등록됐던 고당센터에는 올해 5월까지 4만2411명이 등록해 관리를 받고 있으며, 연평균 3000명이 신규 등록했다.

고당센터의 등록관리 사업은 고혈압과 당뇨병의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통해 뇌졸중, 심근경색증, 만성 콩팥병 발생을 지연하고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노인들에 대한 진료비 지원으로 의료 접근성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질환 교육과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질환 관리를 위한 맞춤식 영양 교육을 통해 저염·저칼로리 음식을 만들어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체험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제주시 도남동 제주보건소에 위치한 고당센터를 방문하면 혈압·혈당·기초 건강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1:1 상담을 진행해 질환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해 치료를 유도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21.7명이 방문해 건강을 체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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