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 이달 25일 제주 무대
입력 : 2022. 05. 11(수) 16:51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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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특별공동기획공연
제주아트센터는 국립남도국악원과 특별공동기획공연 '너영나영 아라리가 났네'를 오는 25일(오후 7시 30분) 개최한다.
'너영나영 아라리가 났네'는 악기 연주와 노래, 춤을 포함하는 악가무(樂歌舞) 통합형태의 국립남도국악원 전통공연이다. 대취타, 25현 가야금 중주, 정재 '춘앵전', 서용석류 대금산조, 실내악 '민요 연곡', 판굿, 진도북춤 등으로 구성됐다.
무료 공연이며, 사전 예약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번 공연엔 '제주민요보존회'가 참여한다.
'너영나영 아라리가 났네'는 악기 연주와 노래, 춤을 포함하는 악가무(樂歌舞) 통합형태의 국립남도국악원 전통공연이다. 대취타, 25현 가야금 중주, 정재 '춘앵전', 서용석류 대금산조, 실내악 '민요 연곡', 판굿, 진도북춤 등으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