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내국인 전용 카지노 도입 보도 ‘화들짝’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입력 : 2021. 11. 18(목) 00:00
도, 용역진의 단순 제안 해명

○…제주도가 내국인 전용 카지노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화들짝 놀란 관련 부서가 17일 신속히 해명자료를 내고 사태 진화에 총력.

제2차 제주카지노업종합계획 용역보고서에 제시된 '도민을 제외한 내국인 관광객의 카지노 출입을 허용하는 관광객 전용 카지노 도입 검토'에 대해 일부 언론에서 '제주도가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보도하자 관련 부서는 "법률상 도의 권한도 아니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방안으로 용역진에서 제시한 일부 방안"이라고 해명.

고동완 카지노정책과장은 "이번 용역을 수행한 교수가 단순히 제안한 내용일 뿐"이라며 "제주카지노업 종합계획은 도의회의 의견을 들어서 최종 확정을 하고 있다"고 강조. 고대로기자

"보선 미실시 의견 적절했나"

○…김태석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노형동 갑)이 제주도가 도지사 보궐선거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시한 것에 대해 질타.

김 의원은 17일 열린 도정질문에서 지사 보궐선거를 실시하면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는 이유로 제주도가 지난 8월 선관위에 보궐 선거 미실시 의견을 제출한 것을 두고 "(지사 사퇴로) 현재 주요 사업이 줄줄이 지연되는 점을 고려하면 그 비용이 그렇게 큰 금액이냐"고 반문.

이어 "제주도가 보궐선거를 실시하자고 해도 선관위가 받아들일 가능성은 없었겠지만, 도정은 보궐선거를 치르겠다는 의견을 내 (지사 공백에 따른) 불안을 해소하는 의지라도 보였어야 했다"고 강조. 이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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