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원희룡 전 지사 부인 발언 놓고 공방 격화
이정오 기자 qwer6281@ihalla.com입력 : 2021. 10. 25(월) 00:00
“이재명 소시오패스 경향 있다”


○…안동우 제주시장이 제주도청과 도의회 앞에 설치된 천막과 현수막에 대한 철거가 어렵다고 토로.

지난 22일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한 안 시장은 "시민들의 보행권 차원에선 할 말이 없지만, 강제적으로 천막을 철거하는 것도 시각에 따라 알릴 권리를 무시하는 것일 수 있다"며 "현수막은 집회신고가 이뤄지면 철거할 수 없다. 현재 1년 365일 집회신고가 된 상태"라고 설명.

조훈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안덕면)은 "시민들의 인도이기 때문에 알릴 권리를 사용한 이후엔 자진 철거해야 하는 것 아닌가. 오히려 현수막은 늘고 있다"며 "제주시는 제주도의 관문이다. 사고 예방 차원에서라도 임기 내 아름다운 제주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 송은범기자



"도청 앞 천막 철거 어려워"


○…원희룡 전 제주지사의 아내이자 정신과 의사인 강윤형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해 "소시오패스 경향이 있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공방이 격화.

동향(제주) 출신인 원 전 지사와 현근택 전 이재명 캠프 대변인이 지난 23일 강씨의 발언을 놓고 생방송 중 설전을 벌이다 두사람 모두 자리를 박차고 나간데 이어, 정치권으로 확전 양상.

방송 후 서용주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국민의 시선마저 무시하고 상대당 대통령 후보를 헐뜯은 부인 문제에 대해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분명히 답하라"고 요구하자, 원희룡 캠프 신보라 수석대변인은 "원 후보 배우자 강윤형 박사의 견해를 허위사실이라고 면전에서 마타도어했다"고 반박. 이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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