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6명' 제주 코로나19 또 무더기 확진
입력 : 2021. 05. 06(목) 09:44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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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부터 사흘동안 27명 신규 확진 판정.. 누적 743명
사흘사이 27명이 발생하는 등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이 계속되고 있다.
6일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발생현황에 따르면 제주지역에서는 5일 하루 동안 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743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30일 7명에 이어 3일 8명, 4일 13명, 5일 6명이 확진판정을 받는 등 점점 증가세 가파라지고 있다.
이달들어 이달들어 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올해에만 32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제주자치도는 5일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1명이라고 밝혔지만 밤사이 5명이 추가 확진됐다.
다른 지방 방문 이력자와 관광객으로 인한 가족간 감염, 소규모 연쇄감염 등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110.77명으로 17개 시도중 가장 적은 전남 59.58명의 갑절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세종시는 108.96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제주도내 격리중인 확진자는 51명, 격리해제 확진자는 691명, 사망자 1명이다.
한편 이날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 562명, 해외유입 12명 등 574명 늘어 누적확진자는 12만5519명이다.
6일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발생현황에 따르면 제주지역에서는 5일 하루 동안 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743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30일 7명에 이어 3일 8명, 4일 13명, 5일 6명이 확진판정을 받는 등 점점 증가세 가파라지고 있다.
제주자치도는 5일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1명이라고 밝혔지만 밤사이 5명이 추가 확진됐다.
다른 지방 방문 이력자와 관광객으로 인한 가족간 감염, 소규모 연쇄감염 등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110.77명으로 17개 시도중 가장 적은 전남 59.58명의 갑절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세종시는 108.96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제주도내 격리중인 확진자는 51명, 격리해제 확진자는 691명, 사망자 1명이다.
한편 이날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 562명, 해외유입 12명 등 574명 늘어 누적확진자는 12만5519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