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작물 중형 농기계 구입비 지원
서귀포시 26일까지 신청 접수… 최대 60%
현영종기자입력 : 2021. 01. 18(월) 12:36
서귀포시는 인건비 부담 해소를 위해 트랙터 등 밭작물 중형 농기계 구입비를 지원한다.
서귀포시는 인건비 부담이 증가하는 지역 내 밭작물 농가들을 위해 '밭작물 중형 농기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액은 농기계 구입비의 60%까지 이다.

 지원 대상은 서귀포시에 주소지·농지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밭작물 재배 농업인·농업법인이다. 과수재배 농가와 최근 3년 이내 동일 사업 또는 동일 기종 수혜 농업인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기종은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밭작물 농기계로, 유통장비·과수관련 장비 등을 제외한 농업용 트랙터 및 부속 작업기·수확기·곡물 건조기·방제용 드론 등이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발행한 농기계 가격집에 등록된 기계여야 한다.

 지원을 원하는 농업인은 오는 26일까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접수 후 경지면적·계통출하 실적·농업관련 교육수료 실적 등의 항목을 평가, 2월 중 사업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게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주요 밭작물 생산비가 연평균 6%씩 증가하고 있다"며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들을 위해 기계화를 적극 추진, 늘어나는 인건비 부담을 해소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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