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김태엽 서귀포시장 과오 있으나 적임자”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입력 : 2020. 07. 15(수) 00:00
원 지사, 본인 인사철학 피력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공식석상에서 논란이 여전한 김태엽 서귀포시장 임명에 대해 세종대왕과 황희 정승의 사례에 빗대며 자신의 인사철학을 피력.

원 지사는 14일 기자간담회에서 "장·단점의 경중을 따졌을 때, 김 시장은 음주운전한 과오도 있지만 이보다 행정시 현장에서 공무원을 진두지휘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라는 장점이 크다"며 임명 배경을 설명.

이어 "제주도의회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지만 더 낮은 자세로 도민들께 봉사하며 본인의 과오를 만회한다는 전제로 김 시장을 임명했다"고 첨언. 백금탁기자

‘코로나19 위로의 숲’ 운영

○…서귀포시가 일선 현장에서 코로나19 방역·확산방지를 위해 수고한 종사자·시민들을 위한 '위로의 숲'을 마련.

위로의 숲에서는 스트레칭·호흡을 통해 몸을 이완하고 숲 속 명상·걷기 명상을 통해 안정을 되찾고 편백나무 숲에서 맑은 공기·피톤치드·음이온 등을 마시며 면역력을 극대화하는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

산림휴양관리소 관계자는 "오는 22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 현영종기자

제주항공 운수권 배분 해명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에 요구한 선결조건 이행 시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이스타노조가 주장한 '제주항공 운수권 배분 특혜 논란'에 대해 제주항공이 해명 자료를 배포.

14일 제주항공은 보도자료를 통해 "운수권 배분 당시 제주항공이 배정받은 11개 노선 중 9개 노선은 타 항공사에서 신청하지 않은 단독 신청 노선"이라고 설명.

이어 "단독 신청 노선은 국토부에서 신청한 항공사에 바로 운수권을 배정함으로 특혜가 아니다"라고 강조. 김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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