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종 "장애인 시설 및 지원 늘리겠다"
입력 : 2018. 05. 21(월) 17:12
조흥준기자 chj@ihalla.com
무소속 현기종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성산읍)는 21일 "현재 장애인지원협의회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으나 부족한 점이 많고 장애인 편의시설이 전무한 실정"이라며 "장애인을 위한 전문목욕 시설과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문화체험탐방 사업 등을 시행해 장애인가족의 부담을 덜어주고 누구나 차별없는 성산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 예비후보는 "장애인 활동보조인을 포함한 사회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처우 개선 및 지원을 위한 조례 개정으로 장애인이 필요로 하는 시설과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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