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 5월초 재선 도전 공식 입장 발표할 듯
입력 : 2018. 04. 25(수) 14:17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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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5월 중순 발표 전망서 빨라져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5월 초 이번 6.13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 출마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교육감은 25일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열린 간담에서 지방선거 출마에 대한 질문에 "다음주 중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의 선거 출마 기자회견은 당초 스승의 날 행사가 끝난 뒤인 5월 16일쯤으로 전망됐다. 당초 전망보다 입장 발표가 빨라진 것이다.
앞서 이달초 이 교육감의 측근인 비서실 직원 3명이 사직하면서 현재 제주시 연동에 선거 캠프 구성 등 본격적인 선거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이 교육감이 예비후보에 등록하게 되면 즉시 직무가 정지되며 제주도교육청은 부교육감의 교육감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이 교육감은 25일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열린 간담에서 지방선거 출마에 대한 질문에 "다음주 중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달초 이 교육감의 측근인 비서실 직원 3명이 사직하면서 현재 제주시 연동에 선거 캠프 구성 등 본격적인 선거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이 교육감이 예비후보에 등록하게 되면 즉시 직무가 정지되며 제주도교육청은 부교육감의 교육감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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