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성화 제주도 봉송 출발
입력 : 2017. 11. 02(목) 17:22
강동민 기자 min8390@hallailbo.co.kr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2~3일 이틀간 세계자연유산 제주에서 봉송길에 오른다.

2일 성화봉송은 제주공항을 출발해 총연장 21.4㎞ 구간에서 이뤄지며 주자 85명과 차량이 투입된다.

걸그룹 아이오아이 김소혜가 제주의 첫 주자로 나서 전기차를 타고 200m가량 성화를 봉송한다. 이어 성화는 방일리공원∼마리나호텔 사거리∼제주종합경기장∼제주시 하나로마트 등을 거친다. 특히 제주은행 연삼로지점 사거리∼수협은행 일도지점까지 고마로 0.8㎞ 구간은 말을 타고 봉송하며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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