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대중교통체계 개편 1개월 기자회견
입력 : 2017. 09. 27(수) 11:11
김희동천 기자 hallapd@hallailbo.co.kr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대중교통체계 개편과 관련 일부 미흡한 점에 대한 사과와 함께 올해 말까지 후속조치 등을 마련해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더 편리하고, 더 빠르고, 더 저렴한’ 제주형 대중교통 체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제주도정은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승용차 중심의 교통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웃이 불편해질 수밖에 없다. 도민 모두가 편하고, 안전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민의 발’ 대중교통 활성화에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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