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제주지부 행정업무 과중·학생 인권침해 등 지적
입력 : 2017. 07. 10(월) 17:21
강동민 기자 min8390@naver.com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제주지부(이하 전교조)는 10일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취임 3년을 맞은 이석문 교육감의 교육정책에 대한 설문결과를 토대로 일방통행식 교육행정, 행정업무 과중, 학생 인권침해, 실적 위주의 교육적폐 등 현직교사들의 부정적 입장을 전했다.

전교조는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교사 9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 이 가운데 886명(초 507·중 174·고 140·특수 38·유치원 25)의 응답을 받아 분석한 자료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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