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오름 국제트레킹과 함께하는 오카리나 연주
입력 : 2017. 07. 09(일) 14:39
김희동천 기자 hallapd@hallailbo.co.kr
가족단위 나들이객·관광객·동호회원들 발길 몰려


7월 둘째 주말을 맞은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이 물 밀듯이 밀려드는 탐방객들로 넘실거렸다.

9일 거문오름 탐방안내소에 따르면 '2017 세계자연유산제주 거문오름 국제트레킹'이 개막한 지난 1일부터 8일 사이 이 곳을 다녀간 탐방객은 모두 6023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가운데 약 23%인 1371명이 8일 하루 사이 거문오름을 찾았다. 둘째 주 마지막 휴일인 9일(낮 12시 기준)에도 1000명이 넘는 탐방객이 거문오름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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