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조 전 JCC 회장 "이제 제주는 투자 기피처"
입력 : 2017. 07. 04(화) 13:39
강동민 기자 min8390@hallailbo.co.kr


오라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했던 제이씨씨의 박영조 전 회장이 환경영향평가동의안 처리에 앞서 투자 자본의 적격성부터 검증하기로 한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강도 높게 비난했다.

박 전 회장은 4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원칙 없는 지방정부, 법이 없는 제주도정 아래서 이제 누구를 믿고 사업을 추진하고, 투자해야하냐"면서 제주도가 법적 근거 없는 자본검증을 하려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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