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AI 초토화 12만마리 살처분
입력 : 2017. 06. 06(화) 15:12
강동민 기자 min8390@hallailbo.co.kr
닭, 오리 등 가금류 12만마리에 대한 살처분


제주도 방역당국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 위해 6일 오후부터 닭, 오리 등 가금류 12만마리에 대한 살처분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전날 간이 항원진단 키트 검사에서 AI양성 판정을 받은 제주시 노형동, 애월읍, 조천읍 농가 3곳을 중심으로 반경 3㎞ 이내에서 사육되는 모든 가금류를 살처분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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