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 함께하는 제주감귤국제마라톤 열기 후끈
입력 : 2016. 11. 14(월) 11:00
김희동천 기자 hallapd@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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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언어 뛰어넘은 달림이 축제의 장
2016 부영사랑으로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가 13일 감귤의 고장 서귀포시에서 힘찬 스타트를 끊었다.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을 출발해 안덕면과 대정읍 경계까지의 구간에서 처음 열리고 있는 이날 대회는 오전 9시40분 풀·하프 코스 출발에 이어 10㎞, 5㎞ 코스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