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컵 초등 엘리트부 도남초 '우승'
입력 : 2016. 06. 10(금) 17:20
강동민 기자 min8390@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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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주컵 여자축구 대회 초등 엘리트부에서 도남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현호정 감독이 이끄는 도남초는 10일 오후 2시 이호구장에서 열린 2016 제주컵 여자축구 대회 초등 엘리트부 결승전 경기에서 노형초와 맞붙어 4-0으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날 주인공은 도남초의 김수연(6학년) 선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