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포츠, 제주영송학교에서 작은 콘서트 열어
입력 : 2016. 05. 26(목) 20:46
강동민 기자 min8390@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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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가 26일 특수학교인 제주영송학교에서 지적장애 학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세계적인 성악가 “폴포츠” 와 함께 하는 휴머니티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수많은 어려움과 고난에도 오페라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극적인 인생역전을 이뤄낸 그의 이야기는 책과 영화로도 제작돼 전 세계인을 감동시킨 바 있다.